2013년 1월 9일 수요일

햄스터가 하룻밤 달린 거리는?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햄스터가 하룻밤동안 쳇바퀴로 달린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에 관한
일본TV 프로그램이 소개된 글을 봤다.
동영상이 유튜브에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없다.
그래서 그 블로그의 이미지를 무단 도용해서 -_-;;
번역을 올렸다.


알아서 봐서 득이 되는 정보 버라이어티
시테시테미시루
일상의 작은 의문을 추적
바로 조사해보는 課(부서라는 뜻?)
투고자(의뢰인) : 하야노유키
집에서 기르고 있는 햄스터는 밤중에 엄청난 스피드로 쳇바퀴를 돌리는데,
하룻밤중 어느정도의 거리를 달렸는지 궁금합니다.
햄스터는 하시모토처럼 야행성!!이라고 소개되네요
햄스터 관찰 모임 회장
측정해보기로...

햄스터 관찰 모임도...있군요. ㅋㅋ
측정시간은 밤 10시 ~ 아침 6시까지  8시간

화면의 햄스터는 생후 6개월된 정글리안 수컷

10시 30분이 되자 은신처에서 나온 햄스터는
먼저 먹이가 있는 곳으로 간뒤,
목욕모래통에서 뒹굴뒹굴

10시 50분경 주변을 맴돌다
슬슬 행동개시
쳇바퀴 회전!!
BGM과 함께 스튜디오 사람들이 빵터졌다는데..
저도 동영상을 못봐서...-_-;;
햄스터에 관한 다양한 질문
햄스터의 어원
독일어 hamstern - 저장하다
햄스터는 세계에 약 25종류
주로 유라시아대륙의 건초지대에 서식
본래 먹이가 적은 곳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먹이를 가능한한 저장하려한다
밤중에 달리고 있는 것은 더 많은 먹이를 찾기때문!
선생님으로부터의 충격발언!
나와바리(구역) 다툼때문에
카니발라이제이션(서로 잡아먹는 일)도 있다
그럼, 햄스터가 달린 거리는!?
햄스터가 달린 거리는
11,066바퀴 X 45Cm = 4,980m
조사보고
햄스터가 하룻밤 달린 거리는
4,980m (방송국조사)




2013년 1월 1일 화요일

완벽한 햄스터 은신처 만들어 주기

햄스터는 합사가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채집통으로 만든 임시거처로 분리해 주었다. 그래서 임시거처에도 은신처도 만들어 보았다.

준비물은 티슈 혹은 화장지(냄세가 없고, 먼지가 적은것)
마트에서 파는 일회용 종이 국그릇.
플라스틱 용기는 파리바게트에서 주는 팥빙수용 그릇.
여기서 주의 할 점은,
위에 사용할 종이 그릇이 아랫것보다 약간 커야 한다.

종이 그릇의 한쪽에 입구를 만들어 준다.
종이그릇 밑바닥은 위쪽으로 높게 만들어져서 아래층 공간은 충분하다.
입구 반대쪽 바닥에 적당한 크기의 구명을 내준다.
구멍이 작으면 알아서 크게 넓히니 크게 뚫을 필요는 없다.
위의 구멍도 우리집 '얌전이'가 뚫은 작품.

아래층에 티슈한장을 깔고 위층에는 접어서 가위로 자른 티슈조각을 넣어둔다.
햄스터가 알아서 필요한만큼 아래층으로 가져가 둥지를 완성한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수 있다는 것을 모르는 햄스터는 아래층에 넣어두면 알아서  올라온다.


넘어지지 않토록 구석에 두고 배딩으로 잘 마무리한다.
아래층에서 잘 지내고 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하다.
맨위는 요즘은 잘 안쓰게된 야자수 껍질 집을 덮어줬다.


이로써 비좁긴하지만, 복층구조 원룸완성.

무소음 쳇바퀴 진짜 소리안나게 하기

새벽 두세시가 되면 우리집 '해달마'의 쳇바퀴 소음 신공이 시작된다.

케이지를 살때 딸려온 쳇바퀴들은 무소음이라고는 하는데, 너트가 끝까지 조여지지
않는 것도(우리집 '해달마'는 시끄러운 쳇바퀴를 더 좋아하는거 같다) 있어 바퀴가 돌때마다 심하게 덜덜거린다.

쳇바퀴의 나사에 끼울 지우개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지우개의 가운데에 볼트를 끼울 구멍을 냅니다.
쳇바퀴에 안쪽에서 나사에 지우개를 끼운뒤 너트로 단단히 고정합니다.


예전보다 덜덜거림 없이 훨씬 스무스하게 돌아간다. 조용하다.
이로써 오늘은 조용한 밤이 되었으면....